사천 곤명면 산불 6시간만에 주불 진화…"33㏊ 산불 영향"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3-20 22:56:41

20일 오후 2시45분께 경남 사천시 곤명면 송림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6시간 15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 20일 밤 사천 곤명면 송림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 모습 [산림청 제공]

 

산림당국은 헬기 25대, 장비 35대, 인력 555명을 투입해 밤 9시께 큰불을 잡고 현재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약 33㏊의 산림이 산불 영향 구역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이날 불길이 계속 확산되자, 산림청은 오후 3시35분에 산불 1단계를 발령하는 등 긴박한 모습을 보였다. 산불 1단계는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30ha 미만, 진화 시간이 8시간 미만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산림청은 21일 조사감식반을 투입, 산불의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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