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거쳐 마닐라·호치민·홍콩 운항 컨테이너 신규 항로 30일 개설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5-29 22:59:42
경기 평택항을 거쳐 마닐라·호치민·홍콩·셔코우를 잇는 컨테이너 항로가 신규 개설된다.
| ▲ 30일부터 운항하게 되는 고려해운 'KMTC KEELUNG'호. [평택시 제공] 29일 평택시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고려해운과 남성해운, 동영해운이 공동 운항하인천-평택-광양-부산-마닐라-호치민-홍콩-셔코우-인천을 주 1항차로 운항하는 항로가 개설된다.
오는 30일 고려해운 'KMTC KEELUNG'호 입항과 함께 운항 서비스를 시작하며 접안 부두는 PNCT(평택항 신컨테이너터미널)를 이용하게 된다.
이번 신규 항로 개설에 따라 평택항 컨테이너 항로는 모두 17개 노선으로 늘어나게 되어 평택항 이용 항로 다변화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PNCT 관계자는 "이번 신규항로 개설을 통해 연간 3만TEU 이상의 컨테이너 화물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신규 컨테이너 항로가 빠른 시일 내에 안정화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 및 선하주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신규 항로 개설 당일 PNCT 이용 활성화를 위해 PNCT 부두와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포트세일즈 행사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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