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 개최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10-13 23:11:51
1만 5000여 명 참석...반려동물 문화교실, 토크콘서트 등 진행
이상일 시장 "반려동물과 반려가족이 행복한 도시 만들겠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13일 반려동물 문화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 13일 열린 반려동물 문화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 진행 모습. [용인시 제공]
축제는 용인시 전용 반려동물 어플리케이션 '마이펫'을 개발한 김현욱 에스와이소프트 대표,유기동물 임시보호와 입양에 앞장서온 지연지 (사)코리안독스 팀장애 대한 표창식과 70마리의 반려견 기증식도 열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2018년 전국 최초로 동물보호과를 신설해 동물 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85% 입양률로 전국 1위를 자랑하는 시 동물보호센터는 전국 지자체가 벤치마킹할 정도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반려인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보다 내실있는 정책으로 반려동물과 반려가족이 한층 더 행복한 생활을 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반려동물 캐리커쳐와 반려동물 보물찾기, 반려동물 보험 상담 등의 부스에 긴 줄을 이었고, 행사장 가운데 마련된 반려견 놀이터에선 견주들이 대형‧소형 반려견과 '댕댕이 건강 달리기대회' 등에 참가하며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이상일 시장 "반려동물과 반려가족이 행복한 도시 만들겠다"
용인시 등록 8만 2000여 동물과 30만 반려가족이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반려동물 문화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가 13일 시청 광장에서 개최됐다.
용인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수의사회와 용인시수의사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시민 1만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 문화교실 △참여프로그램 △토크콘서트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수의사와 훈련사 등 반려동물 전문가가 건강, 미용, 행동교정 상담을 해주는 문화교실도 큰 인기를 끌었다. 시민들은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겪는 문제 행동과 훈련 방법 등 저마다의 고충을 토로하며 맞춤형 컨설팅을 받았다.
처인구 삼가동에서 온 강미란씨는 "강아지가 분리불안으로 가끔 공격적인 모습도 보여 행동 교정을 받으려고 상담했는데 산책할 때 강아지에게 주도권을 주고 앞서 걷게 하라는 팁을 얻었다"면서 "용인시 반려동물 축제에 매년 방문하고 있는데 볼거리와 유익한 정보가 많아서 좋다"고 말했다.
반려동물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토크 콘서트에선 설채현 수의사가 무대에 올라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친근하게 대화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오전 10시부터 행사장의 모든 부스를 돌며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온 시민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도그쇼를 참관한 이 시장은 한때 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받던 유기견이었지만 애견 훈련사와 훌륭한 합을 맞추며 멋진 묘기를 선보인 '라이카'에게 직접 원반을 던지며 응원하는 등 시민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누기도 했다.
축제는 용인시 전용 반려동물 어플리케이션 '마이펫'을 개발한 김현욱 에스와이소프트 대표,유기동물 임시보호와 입양에 앞장서온 지연지 (사)코리안독스 팀장애 대한 표창식과 70마리의 반려견 기증식도 열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2018년 전국 최초로 동물보호과를 신설해 동물 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85% 입양률로 전국 1위를 자랑하는 시 동물보호센터는 전국 지자체가 벤치마킹할 정도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반려인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보다 내실있는 정책으로 반려동물과 반려가족이 한층 더 행복한 생활을 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반려동물 캐리커쳐와 반려동물 보물찾기, 반려동물 보험 상담 등의 부스에 긴 줄을 이었고, 행사장 가운데 마련된 반려견 놀이터에선 견주들이 대형‧소형 반려견과 '댕댕이 건강 달리기대회' 등에 참가하며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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