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 개설된 경기대학교 'ESG선도대학' 수료식 성료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11-01 23:19:10

경기 지역 기업 및 기관 종사자 52명 수료...6개월간 150시간 수강
사업 총괄 최순종 교수 "semi-MBA수준 비학위 과정 수업 진행"

경기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처음으로 개설한 선도대학 교육과정 수료식이 열렸다.

 

▲ 지난달 31일 열린 경기대학교 'ESG선도대학' 수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대학교 제공]

 

1일 경기대에 따르면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최하고 경기대학교가 주관해 지난 5월 개설한 '2024년 ESG선도대학' 수료식이 지난달 31일 경기대학교 최호준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료식은 ESG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교육 과정 성과를 기념하고, ESG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52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 보고, 우수 수료생 시상, 수료증 전달 등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대는 지난 ESG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지난 5월 교육 과정을 개설, 6개월 동안 진행해 왔다.

 

교육 과정은 △ESG총론과 각론, 지속가능경영의 이해 등의 이론 △ESG공급망 실사 및 평가, ESG사례분석 △ESG보고서 작성 등 실무 △ESG 현장 사례 탐방, 포럼 및 세미나, 현장 워크숍 등 이론과 실무, 현장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경기대학교 이윤규 총장은 "ESG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경기대가 ESG 선도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현업 종사자들을 ESG 전문가로 양성하는 중추적 역할을 했고, 앞으로도 ESG 경영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을 구상한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유훈 원장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전문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ESG 가치 확산에 기여할 ESG 선도대학을 육성하고, 52명의 수료생이 소속 기업 및 기관에서 ESG 경영을 선도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내 사회적 경제 조직 및 기업들의 ESG 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총괄을 맡은 최순종 교수는 "'ESG선도대학'은 semi-MBA수준의 비학위 과정으로 30주 동안 15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할 수 있게 진행됐다"면서 "수료생들이 전문성을 갖춘 ESG리더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