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대표 심명섭)이 지난 7~8월 발생한 숙소 예약 취소 건수가 지난 4~5월 대비 50%이상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 여기어때가 안심예약제 도입으로 오버부킹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여기어때 제공] 위드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안심예약제' 도입 이후 오버부킹으로 인한 예약 취소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심예약제는 갑작스럽게 예약이 취소돼 소비자가 피해를 볼 경우, 대안 숙소에서 숙박할 수 있도록 O2O 업체가 지원하는 제도다.
여기어때는 숙소 사정으로 예약이 취소되면 고객에게 기존 객실보다 개선된 대안 숙소를 제시하고 있다. ‘고객행복센터’에 안심예약제 운영을 전담하는 전문 상담원 그룹을 배치하기도 했다. 이 제도는 중소형호텔은 물론 호텔, 리조트, 펜션, 캠핑, 게스트하우스 등 모든 카테고리 상품에 적용 중이다.
심명섭 여기어때 대표는 ''안심예약제로 고객 만족과 신뢰를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업주에게 제도 취지를 설명하고 정책 개선 방안을 마련해 시장을 진정성 있게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