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관 양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부울경 중심도시로 우뚝"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3-22 22:52:02
조문관 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시장 예비후보는 21일 물급읍 황산로 547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800여 명의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 ▲ 조문관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국민의례를 올리고 있는 모습 [조문관 선거사무소 제공]
조문관 예비후보는 "도내 꼴찌에서 두 번째로 낮은 60.4%의 고용률이 보여주듯 일자리가 없는 탓에 젊은 인구가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주권정부의 '5극 3특' 정책에 발맞춘 산업구조 개편과 우수기업 유치, 미래 먹거리산업 창업지원 등 일자리 창출을 약속하며 "'부·울·경 중심도시'로 우뚝 세우겠다"고 역설했다.
조 예비후보는 '세계 속의 양산' '부·울·경 중심의 도시 양산' 등 슬로건이 담긴 자신의 2010년 시장 선거 홍보물을 들어보이며 "현 정부의 '5극 3특' 정책 속에는 당시 저의 구상이 모두 포함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동연 시장 12년, 김일권 시장 4년 동안 우리 양산은 무엇이, 얼마나 달라졌느냐"고 반문한 뒤 "이번 선거는 부패·비리의 과거로 회귀하느냐 백년대계의 미래로 나아가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민주당 양산시장 예비후보로는 조문관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해 △김일권 전 시장 △박대조 인제대 특임교수 △박재우 전 시의원 △박종서 전 양산시 도시건설국장 △서상태 당대표 특별보좌역 △임재춘 한국청소년문화원 이사장 △최선호 시의원 등 8명이 난립해 있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출마자가 2인 이상인 창원·김해 등 7개 시·군 단체장 후보 공천과 관련해 23·25일 합동토론회, 4월 4~5일 본경선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나, 양산시장 선거의 경우 8인 경선 원칙만 결정해 놓고 구체적 일정을 미루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