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경기교육감 경선방식 '여론조사 45%·선거인단 55%' 결정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3-26 22:20:24

선거인단 선거, 내달 18일 오전 9시~21일 오후 6시
여론조사, 내달 18~20일 실시…단일 후보 22일 발표

민주진보경기교육감 후보 경선방식이 여론조사 45%와 경선선거인단 55%의 비율로 결정됐다.

 

▲ 유은혜·안민석·박효진·성기선 후보(왼쪽부터)가 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경기교육혁신연대 주최 기자회견에서 민주진보진영 경기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진현권 기자]

 

26일 경기교육혁신연대와 각 후보 측에 따르면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이날 오후 대표자회의를 열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경기교육감 경선방식을 여론조사와 경선선거인단방식을 혼합해 치르기로 결정했다.

 

여론조사와 경선선거인단 비율은 각각 45%와 55%로 2022년(50대 50)에 비해 경선선거인단 비율이 5% 높아졌다.

 

선거인단 선거는 다음달 18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이틀 간 실시된다.

 

투표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전자투표로 실시된다.

 

선거인은 경기교육혁신연대 '선출규정'제9조(선거인단 등록)에 따른 회비납부 회원으로, 만 16세 이상 경기도민(청소년은 회비 면제)이다.

 

이에 따라 경기교육혁신연대는 27일 선출 공고를 하고, 28~29일 온라인으로 미비된 서류를 제출받은 뒤 30일 후보자 공고를 낸다.

 

이어 31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17일 간 선거인단 등록을 받고, 18일 낮 12시 선거인 명부를 확정한다. 선거인단 투표는 19일 오전 9시 시작해 21일 오후 6시 종료한다.

 

여론조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실시한다. 

 

단일 후보는 22일 발표한다.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에는 현재 유은혜·안민석·성기선·박효진 후보가 참여 중으로, 후보 등록이 이뤄지면 네 후보 간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단일 후보는 현재 출마가 유력한 임태희 현 교육감과 차기 교육감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된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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