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찾은 추미애 "평화경제특구 조성해 혁신성장 중심 세울 것"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5-26 22:13:21
"파주의 변화 바라는 뜨거운 마음과 소중한 제안, 가슴 깊이 새기겠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6일 "평화경제특구를 조성하고, 첨단산업·스마트농업·관광산업을 키워 파주와 경기북부를 혁신성장의 중심으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26일 파주시 정책전달식 뒤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고 손을 흔들고 있다. [추미애 캠프 제공]
추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금촌 5일장에서 상인 여러분, 시민 여러분을 만나 뵙고 인사드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파주의 변화를 바라는 뜨거운 마음과 소중한 제안,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파주는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오랜 세월 국가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왔다. 이제는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지난번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약속드린 것처럼, 저는 경기북부를 상생과 번영의 평화지대로 만들겠다. 또 DMZ 생태·평화 관광지구를 조성해 세계적인 생태·평화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 경기도와 강원특별자치도, 인천광역시가 함께하는 평화지대 광역행정협의회도 추진해 접경지역 공동 발전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이날 파주 금촌전통시장과 부천 원미동종합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했다.
이어 시흥 삼미시장 정문 광장과 안산 중앙역 북측광장 동서코어 앞에서 집중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추미애 선대위는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 붕괴사고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지금은 구조와 수습, 추가 피해 방지가 최우선이다. 관계 당국은 마지막까지 인명 구조와 현장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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