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동부양산 마지막 유세'에 깜짝 등장한 윤상현 의원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6-01 22:47:10

D-2 저녁 현장서 "행정 전문가 나동연 승리해야 양산 미래 열려"
[D-1 저녁 피날레 유세 대결] 羅, 증산역 앞 vs 趙 양주동 이마트

경남 양산시장 선거가 예측 불허의 혼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1일 국민의힘 나동연 후보는 양산 전역을 훑는 '그물망식 릴레이 총력 유세'를 펼쳤다.

 

▲ 윤상현 의원이 나동연 후보와 함께 1일 저녁 덕계사거리에서 지원 유세를 하고 있는 모습. [나동연 선거캠프 제공]

 

이날 선거전 하이라이트는 저녁 7시 웅상지역 중심지인 덕계사거리에서 열린 '동부양산 피날레 집중 유세'였다. 이 자리에는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이 나동연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전격 합류했다.

 

단상에 오른 윤상현 의원은 호소력 짙은 연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는 "나동연 후보는 풍부한 시정 경험과 탁월한 행정 능력을 겸비한 대한민국이 알아주는 행정 전문가"라며 "양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검증된 리더가 반드시 시장이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동연 후보는 "웅상선 광역철도 조기 착공, 회야강 르네상스 완성 등 웅상의 지도를 바꿀 대형 프로젝트들은 검증된 실전 일꾼만이 해낼 수 있다"며 "오로지 실력과 확실한 결과로 웅상 발전과 양산 대도약을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윤상현 의원이 나동연 후보와 함께 1일 저녁 동부양산 마지막 유세를 펼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나동연 선거캠프 제공]

 

이날 오전에는 서부양산을 중심으로 이용식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이 지원 차량을 타고 골목 구석구석을 누볐고, 오후에는 한옥문 명예공동선대위원장이 바통을 이어받아 동부양산(웅상 권역)으로 전선을 옮겨 총공세를 이어갔다.

 

나동연 후보는 공식 선거 마지막 날인 2일에는 아침 6시 30분 물급읍 수학체험공원에서 아침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현장 소통에 집중한 뒤 저녁 7시 증산역 앞에서 대규모 집회로 모든 유세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조문관 시장 후보는 2일 아침 북부동 영대교 인근에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오전·오후에 걸쳐 지역 시·도의원들과 '뚜벅 유세'를 벌인 뒤 저녁 7시 양주동 이마트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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