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尹 탄핵안 가결 "민주주의 승리이자 국민의 승리"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2-15 21:53:55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승리이자, 국민의 승리다"며 환영했다.
김 의장은 15일 입장문에서 "5·18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촛불을 밝힌 도민 여러분이야말로 우리의 나아갈 길을 환히 밝힌 민주주의의 큰 횃불이다"고 밝혔다.
이어 "무너진 민생경제가 안정되고 (전남)도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침체된 지역경제의 회복을 위해 전남도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고 소상공인과 도민의 일상 회복, 경제적 충격 완화를 위한 민생안정 대책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위기의 대한민국이 바로 서는 희망의 그날을 열어나가기 위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정의당 등 야당 의원들은 지난 9일부터 전남도청 앞 사거리에서 대통령 퇴진과 탄핵을 촉구하는 릴레이 단식을 실시하고 있다.
또 대만 국제교류와 일본 국외출장 등을 모두 취소하고, 내년도 의원 국외연수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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