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지역 전문건설업체 애로사항 청취 '소통'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1-13 21:47:54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가 지역 전문건설업체 대표와 건설 현장의 문제점을 비롯한 해결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 지난 8일 우승희 영암군수가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전문건설업체 상황 이해, 안정 성장 방안 마련 등을 위한 '소통의 창을 여는 시간, 목요대화'를 개최하고 있다. [영암군 제공]

 

13일 영암군에 따르면 우 군수는 지난 8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전문건설업체 상황 이해, 안정 성장 방안 마련 등을 위한 '소통의 창을 여는 시간, 목요대화'를 개최했다.

 

전문건설업체 대표들은 경제불황에 따른 발주 물량 감소, 인건비·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영 부담 완화, 입찰 제도 변화 대응, 페이퍼컴퍼니 불법행위 근절 등 애로사항을 말했다. 

 

또 타지역 건설업체 진입에 따른 경쟁 심화, 상호시장 개방 제도 도입 등에 따른 우려를 표명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주 계약자 공동공급제도가 시행되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업계에 필요하다는 제안과 함께, 제도 변화에 대응하는 전문건설업협회 차원의 대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영암군이 제정한 '통합형 지역순환경제 기본 조례'의 취지를 설명하며 "공사할 때 지역에서 살 수 있는 자재는 우선 구매해야 지역 내 소비와 투자가 활발해지고, 부가 지역 내에서 선순환하는 경제를 만들 수 있다. 전문건설업체가 이런 지역순환경제를 선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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