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진주 찾기 광양제철소 '벤처지원단' 발대식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8-28 21:47:26

11월 성과공유회 개최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지역 벤처 기업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체계적인 기술 지원에 나서며 미래 기업 투자에 나섰다.

 

▲ 28일, 광양시청에서 열린 포스코벤처지원단 발대식에서 정상경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제공]

 

광양제철소는 28일 광양시청에서 '포스코벤처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실현에 돌입했다.

 

포스코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출신 석박사급 인력으로 구성된 '포스코벤처지원단'은 광양을 비롯해 전남 중소벤처기업에 기술지원을 하고 생산에서 판매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벤처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 벤처기업과 전문가 간 토론회를 진행해 사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판로개척을 위한 '솔루션데이'를 개최하는 등 전문가와 1대1 매칭을 통해 기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문가 T/F를 구성해 벤처기업별 과제수행은 물론 각 기업의 공정 품질과 생산성 향상 방안을 함께 도출한다.

 

대상은 광양시 소재 벤처기업과 국가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가운데 선정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컨설팅을 한 뒤 연말에 성과공유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29일 전남도와 광양시가 주최하고 포스코 주관으로 열린 '제3회 전남 스타트업포럼'은 포스코 동반성장그룹과 전남테크노파크, 스타트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남 벤처생태계 현황 파악과 벤처 투자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광양제철소는 "포스코벤처지원단 활동 등 광양벤처밸리 구축에 박차를 가하여 지역의 벤처·스타트업이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학 모두의 지원역량을 한데 모으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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