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귀성 차량 늘어…고속도로 일부 구간 정체

황정원

| 2019-02-01 21:42:34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오후, 퇴근한 시민들이 귀성길에 나서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이 밀리고 있다.  

 

▲ 민족대명절 설 연휴 시작을 하루 앞둔 1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신갈분기점 인근 도로가 영동고속도로 차량 합류로 정체가 일어나고 있다. [뉴시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478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추산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50만대로 예상된다.

주요 도로 상황을 보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재나들목~경부선종점 4.8㎞, 부산방향 경부선입구(한남)~대왕판교나들목 7.7㎞ 구간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소하분기점~금천나들목 3.0㎞,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방향 남풍세나들목~정안나들목 12.2㎞ 구간도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노은분기점(중부내륙)~충주나들목 7.6㎞ 구간,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동수원나들목~서창분기점 13.8㎞ 구간에서도 차량이 밀리고 있다.

오후 9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의 경우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30분 △서울~대전 1시간4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목포 3시간40분 △남양주~양양 1시간50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3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 △양양~남양주 1시간50분 등으로 예상된다.

 

KPI뉴스 / 황정원 기자 h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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