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독감 예방접종-자원순환의 날 맞아 새마을회 나눔장터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9-19 14:32:09
경남 밀양시는 21일부터 '2026~2027 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예년보다 이르게 발령돼,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접종 일정이 앞당겨졌다. 이에 따라 어린이와 임신부는 이달 21일부터, 어르신은 연령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어르신은 연령별로 75세 이상 다음 달 6일, 70~74세 12일, 65~69세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밀양시 자체 사업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도 실시한다. 대상은 밀양시민 15~64세 중 기초생활수급자,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다. 접종은 다음 달 15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이뤄진다.
접종 가능 기관은 보건소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종 기관 방문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박창희 밀양시 보건소장은 "예년보다 이른 인플루엔자 유행 양상을 보이는 만큼 이번 절기 접종 대상자들은 기간 내 빠짐없이 접종을 완료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안전한 예방접종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새마을회, '사랑의 나눔장터' 개최
밀양시새마을회(회장 이선동)는 18일 영남루 야외 주차장에서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새마을 사랑의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2019년 이후 7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밀양시 16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해 재활용 의류·가방·생활용품과 지역 농산물 등을 판매하고 문고 카페를 운영했다.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마을지도자밀양시부녀회(회장 이양자)가 마련한 떡메치기 체험, 광복 81주년 기념 '인공지능(AI) 나라사랑 챌린지' 우수작 전시 및 시민투표, 밀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 OX 퀴즈와 생명존중·자살예방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안병구 시장과 손문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원순환과 이웃사랑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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