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예비후보, "광주 농민도 전남 수준 지원"…광주 농협조합장과 농정 현안 논의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3-11 21:37:09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광주 농업인 지원 확대 의지를 강조했다.
특히 대도시 행정구역에 포함돼 각종 농업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광주 농민들의 현실을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1일 농협중앙회 광주본부에서 열린 '광주권 농협조합장 협의회' 회장단과 면담에서 광주 농업 현안을 청취하고 농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조합장들은 광주 농업인의 수가 2만5000여명에 달하지만, 대도시권에 속해 있어 농어민 수당 등에 있어 전남지역만큼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호소했다.
또 농산물검사소에 사법경찰권을 부여해 달라는 요청 등 농업 현장의 제도 개선 의견도 전달했다.
김 예비후보는 "과거 농식품부장관 때, 모두가 어렵다고 한 파격적 쌀값 인상, 농수산 선물가 상한 상향 등을 단숨에 해냈던 경험이 있다"면서 "광주와 전남이 통합돼 특별시가 된 만큼, 광주 농민들도 전남 농민들과 똑같은 정책의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며 밝혔다.
또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유치도 중요하지만 농업, 수산업 등을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다"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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