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수돗물 사태 어디까지 가나…인천서 강화도까지 확대

이민재

| 2019-06-14 21:28:42

강화군 내 초·중·고교 11곳과 유치원 1곳에서 의심 신고
서울시, 아리수 12만 병 긴급 지원

인천 서구에서 시작된 ‘붉은 수돗물’ 사태가 강화도까지 확대되고 있다.


▲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가 강화도까지 확산된 가운데 서울시가 인천에 아리수 12만 병을 지원했다. 사진은 붉은 수돗물에서 나온 이물질 [검단 검암 온라인 커뮤니티]


인천 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강화군 내 초·중·고교 11곳과 유치원 1곳에서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오전 중 신고한 학교 1곳에 대체 급식을 실시했다.

서울시는 인천시에 아리수 12만 병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금까지 350㎖ 11만 병, 2ℓ 1만 병을 지원했고,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달 30일 인천 서구와 중구 영종도를 중심으로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태는 2주 넘게 이어지고 있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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