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내년 예산 4조8850억 편성…올해 대비 320억 감소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1-11 21:26:14

전남교육청이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320억 원 감소한 4조 8850억 규모로 편성해 11일 전남도의회에 제출했다.

 

▲ 전라남도교육청 청사 [전남교육청 제공]

 

전남교육청은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도 모든 학생이 질 높은 교육을 받고 성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의 재정 운용을 방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재원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4조203억 원 △지방자치단체 등 이전수입 3499억 원 △자체 수입 327억 원 △전년도 이월금 621억 원 △기금전입금 4200억 원이다.

 

중점 과제별 세출 예산은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 3715억 원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 2826억 원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 563억 원 △공정·안전·존중의 신뢰행정 1조4221억 원 등이다.

 

융합적 사고력을 통해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문화 실현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구축 △글로벌 교육 등 역점 과제 추진에도 430억 원을 반영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어려운 재정 여건과 저출생 등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도 전남의 모든 아이가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도록 투자는 지속돼야 한다"며 "핵심 역점사업의 집중 투자와 학교 재정 운용 자율성과 책무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