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2024년 창작희곡공모 당선작' 낭독극 공연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6-17 21:27:02

6월30일 버닝:타오르는 삶, 7월 1일 세 개의 화령전 작약 무료 공연

경기아트센터 경기도극단은 2024년 '제4회 창작희곡공모'를 통해 당선된 2편(대상 및 우수상)의 창작희곡 작품을 오는 30일과 다음 달 1일 2차례에 걸쳐 낭독극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 '창작희곡의 발견' 낭독극 포스터. [경기도립극단 제공]

 

경기도극단은 2020년부터 극작가의 창작 여건 마련과 연극장르 활성화에 기여하고. 신진 및 기성작가의 우수 희곡의 발굴과 작품개발을 위해 '창작희곡공모'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진행한 제4회 창작희곡공모 대상 당선작 '버닝:타오르는 삶'과 우수상을 수상한 '세 개의 화령전 작약'을 오는 30일과 다음 달 1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창작희곡의 발견'이란 제목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두 작품은 작가적 상상력에 기반한 희곡 본연의 재미와 즐거움을 배우와 관객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경기도립극단은 설명했다.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선보이는 대상 수상작 '버닝:타오르는 삶'은 조은주 작가의 작품으로 학교 교육의 필수 인력이지만 비정규직으로 고용돼 불안정 속에 방관 돼 온 급식 조리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혜선이 연출을 맡았다.

 

다음 달 1일 오후 7시 30분 선보이는 우수상 수상작 '세 개의 화령전 작약'은 황수아 작가의 작품으로 '나혜석'의 그림 '화령전 작약'에 얽힌 미스터리를 밝혀나가는 이야기를 작가적 상상력으로 담아내고 있다.

 

양 공연 모두 무료(사전 예약)이며,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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