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신혜정 농가 한우 경진대회 '최우수'-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9-06 20:40:03

경남 창녕군은 지난 4일 함양산청축협 가축경매시장에서 열린 '2025년 경남 한우 경진대회'에 참가한 창녕지역 신혜정 농가가 유전체 유전능력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4일, 창녕군 신혜정 농장주 등 한우 경진대회 '최우수'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농협경제지주 경남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암송아지(7개월령 이하) △미경산우(15개월령 이하) △번식암소 1부(36개월령 미만, 1산 이상) △번식암소 2부(48개월령 미만, 2산 이상) △번식암소 3부(48개월령 이상, 2산 이상) △유전체유전능력 등 6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대회 당일 총 6개 부문에 경남 한우 총 66두가 출전했으며, 이 가운데 유전체 유전능력 부문에는 16두가 참가해 지역 농가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앞서 지난달 19일 김해 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제20회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에서는 창녕군 한판석 농가가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창녕한우'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로, 지역 한우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창녕한우'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창녕군 제30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 4일, 성낙인 군수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4일 제30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봉희)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기간이다.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창녕'이라는 주제로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박상웅 국회의원은 축전 영상을 보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성평등의 가치가 생활 속에서 더욱 확고히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축하했다.

 

김봉희 회장은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낙인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양성평등이 먼 미래가 아닌,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역설했다.

 

한편,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91년에 조직된 이후 현재 13개 단체, 6000여 명의 회원을 아우르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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