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 취임…개청 이래 첫 여성 원장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7-01 21:09:35
김행란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신임 원장이 1일 직원과 농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김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농업 현장 애로기술 해결과 인공지능·식품산업 스타트업 품목 육성에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전남농업기술원 개청 이래 첫 여성 원장으로 부임한 김 원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1990년 농촌진흥청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장(고위공무원 나급) 등 농촌진흥청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전문가로 꼽힌다.
활발한 소통능력으로 중앙부처와 넒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해 현안 대처가 매끄럽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 원장은 "인공지능과 식품산업 스타트업 품목 육성이 농업기술원이 참여해야 할 핵심사업"이라며 "농업 데이터 구축, 농기계 무인화·자동화, 고부가가치 농산업 육성, 기후변화 대응, 국제경쟁력을 갖춘 품목별 기술개발과 보급 등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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