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검증된 실력으로 수원 대전환 완성"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4-09 21:08:42
'반값 생활비·첨단과학 연구도시·글로벌 관광 허브' 등 3대 핵심 공약 제시
"이재명 정부 성공의 전초기지 수원서 완성" 포부 밝혀
이재준 수원시장이 9일 오후 5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주최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경선 토론회'에 참석해 '검증된 실력'과 '수원 대전환 완성'을 기치로 내걸고 압도적인 정책 추진 능력을 과시했다.
| ▲ 9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주최로 열린 수원시장 후보 합동토론회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이 주도권 토론을 하고 있다. [유튜브 민주당 경기도당TV 화면 캡처]
이 시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민선 8기 시장으로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수원대전환의 완성, 중단 없는 수원 발전을 이끌 최적임자임을 시민과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의 유능함, 실력으로 증명"…민생 해결사 자임
이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실력으로 민주당의 유능함을 증명하라'는 명령을 이정표로 삼아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민생이 엄중한 시기에 지방정부는 구경꾼이 아니라 행동하는 주역이어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 성공의 전초기지를 이곳 수원에서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특히 1조 원 규모의 '새빛펀드 및 융자' 조성과 26개 첨단기업 유치 성과를 언급하며, "민선 8기 공약 추진율 93.7%라는 숫자가 이재준의 실력이자 민주당의 유능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시작한 사업들을 책임지고 완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반값 생활비·첨단연구도시·글로벌 관광' 등 3대 핵심 공약 발표
이 시장은 수원대전환을 완성하기 위한 3대 핵심 공약으로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우선 시민의 지갑을 지키는 '반값 생활비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교통·교육·의료비 등 필수 생활비 부담을 절반으로 낮추고, '수원투어 무상버스' 도입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능감 넘치는 민생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수원을 '대한민국 첨단과학 연구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약속했다.
반도체, AI, 바이오, 방산기업이 모여드는 실증·연구 거점을 조성해 '연구는 수원에서, 제조는 지방에서' 이어지는 자립형 경제 엔진을 완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관광을 수원의 새로운 먹거리로 만드는 '글로벌 체류형 관광 허브' 구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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