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김보라 '단수', 성남·수원·안양·안산·광명·시흥·화성 등 18곳 '경선'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3-27 21:14:04

민주당 경기도당, 공천 19곳 심사 완료…현역 단체장 대부분 경선
중앙당 '4무 공천·4강 공천' 원칙 철저 준수…경쟁력 있는 후보 선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20일 1차 공관위원회를 열어 심사 대상 기초단체장 19곳 중 안성을 제외한 18곳에 대해 경선을 통해 후보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사 전경. [민주당 경기도당 제공]

 

성남, 수원, 안산, 고양 등 주요 지역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이 경선으로 분류되며, 후보 간 경쟁을 통한 본선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공천 기조가 반영됐다.

 

특히 현역 단체장이 포함된 지역 상당수 역시 경선으로 분류되며, 기득권 유지가 아닌 경쟁을 통한 검증 원칙을 분명히 했다.

 

공천 심사 결과, 안성시는 김보라 현 시장만 단수 추천하기로 했다.

 

경선지역은 수원(이재준, 권혁우), 성남(김병욱, 김지호), 의정부(김원기, 심화섭, 안병용, 오석규, 정진호), 안양(임채호, 최대호), 광명(김영준, 박승원, 안성환, 양이원영), 평택(공재광, 김기성, 서현옥, 유병만, 최원용), 동두천(박태희, 이인규, 정계숙), 안산(김철민, 김철진, 박천광, 박현탁, 송바우나, 제종길, 천영미)이다.

 

이 가운데 수원·성남·안양은 2인 경선이다. 동두천은 3인 경선 뒤 상위 2인이 결선을 실시한다. 

 

의정부·평택은 5인 예비경선을 거쳐 3인이 경선을 치르며,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2인이 결선을 진행한다.

 

광명은 4인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2인 결선을 치르며, 안산은 7인 예비경선 뒤 4인이 경선을 진행한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2인이 결선을 치른다.

 

또 고양(명재성, 민경선, 이경혜, 이영아, 장제환, 정병춘, 최승원), 의왕(오동현, 정순욱), 시흥(이동현, 임병택), 하남(강병덕, 서정완, 오후석), 화성(김경희, 정명근, 진석범), 광주(김석구, 박관열, 박남수, 소승호), 포천(박윤국, 연제창), 가평(김경호, 송기욱), 여주(박시선, 이대직, 이항진), 양평(김연호, 박은미, 이종인, 조주연) 지역은 경선을 치른다. 

 

이 가운데 의왕·시흥·포천·가평은 2인 경선을 치른다. 하남·화성·여주는 3인 경선 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2인이 결선을 진행한다.

 

양평·광주는 4인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2인 결선을 치른다. 

 

고양은 7인 예비경선 뒤 4인 경선을 진행한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2인이 결선을 치른다.

 

공관위 관계자는 "중앙당의 '4무 공천·4강 공천'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정책과 비전 중심의 경선이 이뤄지도록 책임 있게 관리해 나가겠다"면서 "경쟁력 있는 후보 선출을 통해 본선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공정한 공천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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