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정규직 신입 103명 채용…전공 제한 낮춘 5급 NCS전형 신설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4-04 00:05:00

"공정·사회형평 선진 채용 시스템 앞장"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캠코)는 17일까지 2026년 정규직 신입직원 10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 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 초기화면 캡처 이미지

 

채용 분야는 5급 6개, 6급 2개 등 총 8개다. 5급은 △경영 40명 △경제 19명 △NCS 일반 10명 △변호사 3명 △건축 6명 △IT 12명이다. 6급은 △금융일반 전국 6명 △지역전문 7명이다.


올해부터는 '5급 NCS일반' 분야를 도입한다. 해당 전형은 전공 시험 없이 NCS 시험만으로 필기전형을 진행함으로써 전공·학력에 관계없이 다양한 배경의 인재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5급 변호사 분야는 전문성을 고려, 필기시험을 면제한다.

캠코는 2014년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해 운영해 왔다. 올해도 열린·공정·사회형평 채용을 통해 직무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사람 또는 입사지원서 불성실 작성자를 제외한 모든 지원자에게 필기전형 기회를 부여한다. 이후 필기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직무PT 및 심층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직무능력을 종합 검증하게 된다.

 

캠코는 사회형평 채용 실현을 위해 장애인, 취업지원 대상자,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채용목표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사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등에게 가점을 부여한다.

지원서 접수는 캠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17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발표될 예정이다.

남희진 경영지원부문 이사는 "캠코는 3년 연속 세 자릿수 채용규모를 유지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열린' '공정' '사회형평' 채용을 통한 선진 채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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