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동빈, 日서 귀국…내년 경영구상 집중
이종화
| 2018-11-13 20:44:14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주간의 일본 출장을 마치고 돌아와 국내 현안을 점검하며 내년 경영 구상에 들어갔다.
13일 롯데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저녁 일본에서 귀국한 신 회장은 이날 오전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롯데지주 사무실에서 열린 간부 주간회의에 참석했다. 이어 오후에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롯데정보통신이 개최한 '정보화 전략 세미나 및 전시회'에 들러 현장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신 회장은 지난달 23일 일본으로 출국해 3주가량 머물며 일본 롯데 경영진과 주주, 투자자 등을 만나 일본 롯데 경영 현안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수감 생활로 인해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간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과도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대규모 투자·고용 계획을 발표한 신 회장은 연말까지 내년도 사업계획과 중장기 사업과제들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그룹의 정기임원 인사는 이르면 다음달 초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