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에 '해저 유물 방문자센터' 2026년 준공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1-24 20:45:17
신안 보물선이 발견된 전남 신안군에 해저 유물 방문자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신안군은 대한민국 수중 발굴의 출발점이 된 신안선 발굴의 역사적 가치 확산과 문화유산 향유 기회 증대를 위해 신안해저유물 방문자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안군은 지속해서 문화재청과 국회에 박물관 건립 지원을 요청했고 2024년 문화재청의 '신안해저유물 방문자센터 건립 사업' 사업비 80억 원이 확정됐다.
신안선 발굴 해역이 있는 증도면 방축리에 들어서게 될 방문자센터는 방문객들에게 신안해저유물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해저 유물을 활용한 실감형 디지털콘텐츠 제작, 미디어아트를 통해 다양한 체험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역사적인 발굴의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신안해저유물의 진정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들에게 자긍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안해저유물 방문자센터 건립 사업은 내년 건축공사를 시작해 2026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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