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 후임' 차기 검찰총장 천거 마감

이민재

| 2019-05-20 20:50:44

최종 후보군은 다음달 드러나

오는 7월24일 임기가 만료되는 문무일 검찰총장의 후임자 천거 작업이 마무리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까지 검찰총장 제청 대상자를 천거 받았다. 현직 검찰 인사를 포함, 10명 안팎이 추천된 것으로 전해진다.


▲ 문무일 검찰총장이 16일 오전 대검찰청에서 국회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한 기자간담회에서 검찰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법무부는 대상자를 추려 검찰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정상명 전 검찰총장)에 제시할 예정이다.

추천위가 심사 대상자의 적격 여부를 판단해 3명 이상을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하면 법무부 장관이 그 중 검찰총장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제청한다.

물망에 오른 인사로는 봉욱 대검찰청 차장검사(54·19기)와 조은석 법무연수원장(54·19기), 김오수 법무부 차관(56·20기), 이금로 수원고검장(54·20기) 등이다.

 7월 말부터 2년간 검찰 조직을 이끌게 될 새 검찰총장 최종 후보 서너 명의 윤곽은 다음달 드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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