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읍 3·19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태극기 물결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3-19 22:28:35
함안군, 기미년 '함안읍 장터 만세운동' 기려
▲ '함안읍 3·19 독립만세운동' 참가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경남 함안군은 19일 함안면 한우국밥촌 일원에서 '함안읍 3·19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19년(기미년) 3월 19일 당시 함안읍 장터에서 전개됐던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함안읍 3·19 의거는 전국적으로 치열하게 전개된 만세운동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통신 차단 속에서도 주민들이 결집해 전개된, 지역 독립운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사건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군의회 의원들과 도의원, 독립유공자 유족, 지역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함안초등학교와 함성중학교 학생,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인만 함안면장은 "함안읍 3·19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널리 알리겠다"며 "이 행사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기념행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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