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컬 상권'으로 발돋움한다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7-24 20:36:05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컬 상권' 창출팀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 글로컬 상권 창출팀' 공모에 선정된 수원시가 24일 전북 전주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열린 '글로컬 상권 출범식'에서 글로컬 상권 창출팀 선정서를 받았다. 

 

▲ 김현수(로른쪽) 제1부시장 등 수원시 직원들이 24일 글로컬 상권 창출팀 선정서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글로컬 상권 창출' 공모는 로컬 크리에이터가 중심이 돼 다양한 공간·콘텐츠를 결합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국내외 다양한 관계 인구를 끌어들이는 상권을 만드는 것이다. 수원 행궁동을 포함해 전국 3개 상권이 '글로컬 상권'으로 선정됐다.

 

로컬 크리에이터 등 3개 사 이상으로 구성된 팀과 지자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는데, 수원시는 ㈜공존공간을 대표기업으로 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선정된 팀에게 글로컬 상권 창출을 위한 자금을 최대 49억 원 지원한다.

 

수원시 컨소시엄은 '지속가능한 행궁동 상권을 위한 글로컬(관광) 골목산업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하는 사업계획안을 응모했다.

 

행궁동 일원(점포 449개 소)에서 △로컬브랜드 창출 △동네상권컨설팅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스마트상점 △동네 단위 크라우드펀딩 등 9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이날 출범식에 참석해 글로컬 상권 창출팀 선정서를 받았다. 수원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BC카드와 '로컬상권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김 부시장은 "글로컬 상권 창출 사업으로 행궁동 상권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경쟁력 있는 상권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며 "로컬 크리에이터와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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