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가축질병보험 지원-김명주 효우재단 '효우상' 시상식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4-08 09:14:18
경남 밀양시는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축산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가축질병치료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가축질병치료보험은 소 사육 농가에서 가축의 질병, 상해 등 질병 치료 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 보험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보험료는 축종과 월령에 따라 5만원에서 21만4300원 정도로 책정되며, 사육하는 전 두수가 가입해야 한다.
시는 농가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보험료의 80%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7일부터 밀양축산업협동조합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최병옥 축산과장 "이번 가축질병치료보험 지원을 통해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가축 질병 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지속 가능한 축산업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농가들의 적극적인 보험 가입을 독려했다.
제15회 김명주 효우재단 효우상 시상식 개최
김명주 효우재단(이사장 손인상)은 지난 5일 산외면 동산정에서 제15회 효우상 시상식을 갖고 삼문동 박성열(73)씨, 하남읍 김동수(60)씨에게 효우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5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효우상을 수상한 박성열·김동수 씨는 고령의 노모를 지극한 효심으로 돌보고 헌신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손인상 이사장은 "올해 15회째를 맞는 김명주 효우재단 효우상을 수상하신 두 분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효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격려했다.
2009년 설립된 김명주 효우재단은 이듬해부터 매년 4월 밀양시민을 대상으로 효우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를 포함해 23명에게 상장과 상금 1억1800만 원을 전달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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