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양 기념관 찾은 안민석 "역사 통해 경기교육대전환 시작"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6-05 20:30:55
"몽양 선생은 나라 잃은 시대에도 교육 통해 미래 준비"
"학생들이 역사 제대로 이해하고 미래 준비할 수 있도록 역사 교육 강화"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5일 오전 양평군 몽양기념관을 방문해 여운형 선생 동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민석 공보단 제공]▲ 안민석 경기교육감 당선자가 5일 몽양기념관 방명록에 남긴 글. [안민석 공보단 제공]
"학생들이 역사 제대로 이해하고 미래 준비할 수 있도록 역사 교육 강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5일 양평 몽양기념관을 방문해 여운형 선생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고, 경기교육의 역사교육 강화 의지를 밝혔다.
안 당선인은 기념관 관계자들로부터 여운형 선생의 독립운동과 교육활동, 건민사상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몽양 선생은 나라를 잃은 시대에도 교육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국민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뿌리와 지역, 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역사교육을 강화하겠다"며 "역사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경기교육대전환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치러진 6·3지선 경기교육감선거에서 안 후보는 52.81%를 얻어 임태희 후보(47.18%)를 5.63%p 차로 누르고 승리했다.
안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경기교육 대전환 완성을 외치며 유권자 표심을 파고들어 승기를 잡았다.
안 후보는 당선 인사를 통해 "도민과 교육계의 뜻에 따라 교육을 바꾸는 도구가 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지난 4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경기교육감 당선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안 당선자는 선거 기간 발표한 경기 LAS 문예체 교육, 경기AI교육원 설립, 반려스포츠·악기·독서 'SPR' 등 핵심 공약을 인수위원회 논의를 통해 최종 확정해 경기교육 대혁신의 닻을 올릴 예정이다.
안 당선자는 다음 달 1일 경기교육감으로 정식 취임한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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