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윤 대통령 파면 촉구 1인시위 돌입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3-10 20:29:50

11일 오전 8시30분 광교중앙역환승센터서 1인 피켓 시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 등 시국현안과 관련해 1인 피켓 시위에 나선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일 오전 8시30분 광교중앙역환승센터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벌인다. [경기도 제공]

 

이에 따라 김 지사는 오는 11일 오전 8시30분 수원시 광교중앙역환승센터(광교중앙역 4번출구 지하2층)에서 윤 대통령 파면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벌인다.

 

앞서 검찰은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을 수용해 지난 8일 윤 대통령을 석방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월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돼 구속됐고, 같은 달 26일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검찰은 전날 법원이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 결정을 내리자 즉시 석방할지, 이에 불복해 즉시 항고를 할지 여부를 놓고 장시간 고심한 끝에 석방결정을 내렸다. 대검찰청은 법원 보석 결정이나 구속 집행정지 결정 등 인신 구속과 관련한 즉시 항고 재판 확정 시까지 집행을 정지하도록 했던 종래 형사소송법 규정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을 내렸던 사실을 언급하며,"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을 존중해 특수본에 윤 대통령의 석방을 지휘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나라와 국민에 충성해야 할 검찰총장이 결국 '임명권자'이자 '검찰 수괴'에게 충성을 바쳤다. 풀려난 수괴는 '법치' 운운하며 나라를 더욱 분열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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