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약 평가 '주민배심원' 첫 회의…29개 변경 과제 이행계획 심의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10-09 20:20:31

지역 인구비례 무작위 추첨으로 50명 위촉…10일 오후 1차 모임

울산시는 10일 오후 3시 시의회 시민홀에서 민선 8기 공약 이행계획 조정을 위한 '주민배심원 1차 회의'를 개최한다.

 

▲ 울산대교가 내려다보이는 울산야경 [울산시 제공]

 

민간단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회의는 주민배심원제 이해를 위한 교육, 위촉장 수여, 분임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시민 의견수렴과 주민배심원 회의를 통해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목표로 101개 과제에 대한 공약 이행계획을 지난해 10월 확정해 발표한 바 있다.

 

주민배심원은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별·성별·연령별 인구비례에 따른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최종 5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주민배심원은 지난해 이행계획 확정 후 그간 여러 가지 여건 변화로 인해 조정이 필요한 사업을 심의·조정하고 추진상황을 평가한다.

오는 11월 6일까지 교육·심의·분임별 토론 등 3차례 회의를 통해 총 29개 과제 이행계획에 대한 사업내용·목표·이행시기 등을 심의·승인할 계획이다.

김두겸 시장은 "주민배심원 회의를 통해 도출된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이행계획에 잘 반영, 공약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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