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사대리 만난 김동연 "굳건한 한미동맹은 매우 중요"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9-04 20:13:07
"수원 갈비 등 점심하며 정조대왕·수원 역사 관련 이야기"
"서로 도움 되는 동맹 발전 뜻 모으며, 다음 만남 기약"▲ 4일 오후 도담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조셉 윤(Joseph Yun) 주한 미국 대사대리가 차담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서로 도움 되는 동맹 발전 뜻 모으며, 다음 만남 기약"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접경지역과 평택기지를 품고 있는 경기도에 굳건한 한미동맹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도담소로 초청해 점심을 함께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2월에 대사 관저에서 만났을 때 수원 갈비에 관심을 보이셔서 조만간 직접 초대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오늘은 약속대로 수원 갈비를 포함한 한식으로 점심을 하면서 정조대왕과 수원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또 "이번 한미정상회담에 대해서도 경제와 안보 양 측면에서 모두 성공적인 회담이었다는 데에 뜻을 같이했다. 한미 간의 남은 숙제와 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폭넓게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도담소 입구와 뜰에 걸린 양국 국기를 보고 대사대리께서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고 싶어 하시기에 함께 셀카를 찍었다"며 "미시간, 유타 등 여러 미국 주지사들도 도담소를 다녀갔다고 하니 반가워하며 미국 주지사들과 교류를 늘려가는 데 적극 돕겠다고 하셨다"고 했다.
이어 김 지사는 "서로 도움이 되는 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에 뜻을 모으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이어갈 다음 만남도 기약했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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