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열쇠 '관람객 유치'…여행업계와 손잡았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3-19 20:59:40
한국여행업협회와 협약…홍보·관광상품 개발 공동 추진
단체 관광객 유치 본격화…공식여행사 15곳 지정·상품화 전략 강화 ▲ 김종기(왼쪽)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이진석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이 19일 한국여행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여행업협회·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람회조직위 제공]
단체 관광객 유치 본격화…공식여행사 15곳 지정·상품화 전략 강화
세계 최초 '섬'을 주제로 한 국제행사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관람객 유치와 관광시장 공략에 나섰다.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9일 한국여행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박람회 홍보와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국내외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박람회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과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우수 관광상품 발굴과 마케팅, 국내외 단체관광객 유치와 지원 등 실질적인 관람객 확보를 위한 협력도 병행한다.
특히 여행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한 단체 관광객 유치와 상품화 전략이 강화되면서 박람회 흥행 기반 마련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는 공식여행사 15곳을 지정하고 '전남 섬 방문의 해'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기 사무총장은 "국내 여행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여행업협회와의 이번 협약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관람객 유치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