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영암, '천연물산업 공동 협력' 맞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9-05 19:54:46
전남 장흥군과 영암군이 그린바이오 천연물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장흥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김성 장흥군수와 우승희 영암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천연물 기반 바이오산업의 공동 발전과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두 지자체는 △천연물 기반 그린바이오산업 공동 육성 △산학연 협력과 전문인력 양성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 교류 △천연물 산업 관련 기업 유치와 행정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장흥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공모에 선정되며 천연물 산업 중심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영암군은 천연물 원료 생산지로서 농업기술과 연계된 산업 기반을 보유해 상호 보완적 생태계 구축이 기대된다.
정부는 그린바이오산업을 미래 핵심산업으로 지정하고 관련 법률을 시행하는 등 전략적 육성에 나서고 있다.
장흥군과 영암군도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그린바이오산업 6대 분야 중 천연물 육성지구 지정에 도전할 계획이다.
두 지자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사업 발굴, 국비 확보, 정책 연계 방안 마련 등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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