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尹 즉각 파면 촉구' 출·퇴근길 1인 시위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3-10 20:04:59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0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 시계탑 앞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주말 윤석열 대통령 석방 이후 SNS에 글을 써보고, 민주당 시·도지사 5명이 성명도 내봤지만 개선장군처럼 행사아는 윤 대통령을 차마 봐줄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또 "오늘 출근해서 삼성전자 광주공장 방문,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 실증도시 성과 월요대화 등의 일정을 소화했지만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마지막 수단으로 퇴근 후와 출근 전 1인 시위를 하려하고 한다"며 "이는 시민의 뜻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관영 전남특별자치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지사 5명은 이날 헌법재판소에, 국민의 명령에 따라 윤석열에 대한 파면 결정을 신속하게 내려줄 것을 촉구하는 공동입장문을 냈다.
이들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석방은 국민의 법 감정과 상식에 어긋나는 법 기술의 불상사"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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