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GS25 편의점 '에너지 일괄제어' Auto DR 도입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3-26 20:19:39
전력거래소가 26일 GS리테일, 해줌, 에스엔아이코퍼레이션과 매장 내 에너지 일괄제어형 Auto DR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편의점 내 냉난방기 등을 일괄 제어하는 Auto DR 기능을 구현하고 전국 편의점 도입에 협조한다.
또 이달 안으로 GS25 8700여 매장이 국민DR 제도에 참여하게 되며, 연중 1만2000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로써 연간 336MWh 전기사용량 절감이 예상되며, 이는 지난해 국민DR 총 참여량 29MWh의 11배 수준이다.
이번 사업에서 전력거래소는 사업운영 총괄과 Auto DR 도입효과 분석, GS리테일은 전국 1만7000여 개 편의점 운영과 냉난방데이터 수집·제공, 해줌은 수요관리사업자로서 DR자원 등록과 DR 발령정보 전달, 에스엔아이코퍼레이션은 원격제어시스템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전력거래소 황봉환 전력시장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전국에 흩어진 편의점을 하나의 수요자원처럼 활용하여 국가 수요관리 혁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력산업과 편의점 산업이 함께 동반성장하는 우수사례가 되길 바라며, 국가 수요관리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사업의 효과를 분석한 뒤 스마트 에너지절감 사업을 통해 Aoto DR 참여매장과 업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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