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법치의 기본 가치"…문형배 전 헌법재판관 무안서 특강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9-22 19:51:15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이 22일 전남 무안을 방문해 '청렴, 법의 정신으로 다시 생각하다'를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이 22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무안군 제공]

 

이날 강연에서 문 전 재판관은 헌법재판소 재판관 시절 경험을 토대로 △법과 청렴의 관계 △부패인식지수 개선을 위한 사회적 노력 △청렴 실천의 구체적 방향 등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제시했다. 

 

그는 "청렴은 단순한 도덕적 규범이 아니라 법치사회를 떠받치는 근본 가치다"며 "공직자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일상에서 이를 실천할 때 지역사회 발전과 신뢰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강연장을 찾은 군민과 공직자는 법치주의적 가치와 청렴의 의미에 대해 공감하며 호응을 보였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청렴 교육을 통해 군민 모두가 법의 정신에 기초한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추진해 신뢰받는 무안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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