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명량대접축제, 관광객 15만명 방문…'역사·문화의 장' 가능성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0-20 19:44:36
이순신 장군 13척의 기적을 옅볼 수 있었던 2024 명량대첩축제에 관광객 15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에 따르면 20일 폐막한 축제는 ICT 융복합 미디어 해전과 회오리 불꽃쇼,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해군과 해경의 울돌목 해상퍼레이드 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세계적 역사·문화의 장'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 조선수군 병영체험, 케이팝 커버댄스, 창현 거리노래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공연이 관광객 흥을 돋웠다.
특히 최신 ICT 기술을 통해 울돌목 바다를 배경으로 한 융복합 미디어 해전은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을 전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와 해군·해경의 울돌목 해상퍼레이드, 해군 의장대와 군악대의 공연, 해군 홍보체험관은 우리나라 국방에 대한 신뢰와 함께 색다른 추억을 제공했다.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조선수군 병영체험, 명량해전 AR&VR 체험 등 다채로운 역사문화 체험프로그램은 명량대첩 승리의 의미를 재강조함으로써 관광객 호평을 얻었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기상상황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보여드릴 수 없어 아쉬움이 남지만, 그럼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특히 올해는 다수의 외국 관광객들이 방문해 그 의미가 더 깊었다"며 "전남도가 2024~2026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선포한 만큼 지역 주민과 우리나라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찾는 대표적 역사문화 축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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