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1분기 재정 신속집행 보고회…"긴급입찰 적극 활용"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2-23 22:17:54
경남 창녕군은 23일 '2026년 1분기 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성낙인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해 1억 원 이상 대규모 사업의 집행 걸림돌을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1분기 신속집행 대상액의 33%인 1490억 원 집행을 목표로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운영하면서,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단순 예산 집행을 넘어 소상공인과 건설업계의 자금난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긴급입찰과 같이 효율적인 집행 관련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성낙인 군수는 "공공 재정의 신속한 투입은 민간 경제를 견인하는 가장 직접적인 처방"이라며 "지방재정이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모든 부서장이 책임감을 갖고 집행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창녕군은 지난해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행안부와 경남도 평가 모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4억2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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