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한강 작가 노벨상 축하 높이 12m 대형조형물 점등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2-10 19:41:41

'한강의 꿈, 광주의 빛을 밝힌다'

 

광주광역시가 10일 저녁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 축하조형물 점등식을 가졌다.

 

▲ 광주광역시청 앞 잔디광장에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는 대형 조형물이 점등됐다.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시는 광주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고 포토존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의 사진을 찍으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축하조형물을 기획했다.

 

광주시는 높이 12m, 길이 49m 크기 아치형 구조물인 '빛고을무지개'에 LED로 조명을 설치하고, 전면부에는 광주 출신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을 기념하는 포토존을 조성했다.

 

포토존은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소년이 온다' 작품 표지를 형상화한 조형물과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김대중 전 대통령, 한강 작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 프로축구 광주FC 이정효 감독 등 인물 조형물, '한강의 꿈 광주의 빛' LED채널 조형물 등 모두 3가지다.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 축하조형물은 내년 1월 31일까지 불을 밝힌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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