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만원 임대주택' 76호 입주자 선정…경쟁률 10대1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6-21 19:46:01

전남 화순군이 21일 진행한 '2025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만원 임대주택 입주자 추첨 행사를 통해 청년 40호, 신혼부부 36호 등 모두 76호를 최종 입주자로 선정했다.

 

▲ 2025년 화순군 만원임대주택 추첨 행사 장면 [화순군 제공]

 

이번 추첨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공무원과 경찰 입회하에 공개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전 접수를 마친 추첨자 439명 가운데 411명이 참석했다. 청년 40호 가운데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입주자는 26명으로 65%, 광주광역시 주소는 8명으로 20%, 그 외 지역은 6명으로 15%를 차지했다.

 

연령대로는 20대가 26명으로 65%, 30대가 11명으로 27.5%, 40대가 3명으로 7.5%였다. 

 

신혼부부의 경우 36호 가운데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은 모두 22명으로 61%를 차지했고, 광주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이 11명으로 31%, 그 외 지역은 3명으로 8%를 차지했다. 

 

연령대로는 20대가 14명으로 39%, 30대가 20명으로 55%를 차지한 반면 40대는 2명으로 6%에 그쳤다.

 

만원임대주택의 공급 대상지인 부영아파트는 중소형 위주의 실속 있는 평형 구성과 내부 리모델링으로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에도 경쟁률 10대 1을 기록하며 흥행을 입증했다. 

 

무엇보다도 화순군의 핵심 생활권인 광덕 택지에 위치해 입지 조건이 뛰어나고, 도보권 내에 초등학교가 3곳이나 있어 자녀의 교육 환경이 최적화돼 있다. 

 

인근에는 대형마트, 병원, 문화시설 등 생활 편의시설이 고루 갖춰져 높은 생활 만족도를 자랑한다.

 

최종 입주자는 다음달 21일부터 입주 가능하며, 입주 후 14일 이내 화순군으로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계약서 작성, 입주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오는 23일 화순군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남은 물량 24호는 하반기 추가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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