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세 전 롯데그룹 사장,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취임
황정원
| 2019-04-19 19:15:03
소진세(68) 전 롯데그룹 사장이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F&B)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한다.
교촌에프앤비는 오는 22일 경기 오산시 본사에서 취임식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교촌치킨은 소 전 사장과 황학수(58·대표이사) 총괄사장 체제로 운영된다.
창업자인 권원강(68)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지난달 13일 창립 28주년 기념일에서 경영 퇴임을 공식 선언한 후 교촌은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다.
소 전 사장은 대구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와 1977년 롯데에 입사, 약 40년 동안 그룹에 몸담은 대표적인 유통 전문가다.
그는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마케팅본부장, 롯데미도파·롯데슈퍼·코리아세븐 대표 등을 거치며 롯데그룹이 유통 강자로서 재계 5위로 성장하는 과정을 주도해 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KPI뉴스 / 황정원 기자 h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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