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도당, 창원서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10-25 21:12:35
"진정한 추모는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
▲ 더불어민주당 창원 지역위원장들과 당직자들이 25일 이태원 참사 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둔 25일 창원시 성산구 한서빌딩 앞에 차려진 추모 분향소를 찾았다.
분향소에는 허성무 창원시성산구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김지수 의창구지역위원장, 송순호 회원구지역위원장, 김종길 진해구지역위원장 등 창원 지역위원장과 시의원, 당직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조문을 마친 지역위원장들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책임자는 처벌되지 않았고 온전한 진상규명 또한 이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이태원 참사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유가족과 민주당의 목소리를 정쟁으로 치부하고 있다"며 "민생의 기본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 “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진정한 추모는 정부여당이 진실을 외면하지 않고 조속한 책임자 처벌과 진상을 규명하는 것"이라고도 했다.
한편 민주당 지역위원장과 주요 당직자들은 오는 29일 오후 5시 서울광장 시민분향소에서 열릴 예정인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대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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