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사명대사 제향·예림서원 향사 봉행-삼문둔치 걷기대회 성황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3-31 00:05:03

경남 밀양시는 29일 사명대사 춘계 제향, 예림서원 춘계향사가 표충사와 예림서원에서 각각 개최됐다고 밝혔다.

 

▲ 곽근석 부시장이 29일 표충사 사당에서 사명대사 제향 초헌관으로 참여해 예를 올리고 있다. [밀양시 제공]

 

단장면 표충사 사당에서 거행된 사명대사 춘계 제향은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이끌고 국난 극복에 앞장선 서산대사, 사명대사, 기허대사의 숭고한 충혼을 기리기 위해 1744년(영조 20) 왕명으로 시작된 국가 제향이다. 

 

이날 행사는 명종 5타를 시작으로 삼귀의, 반야심경, 종사영반, 헌다와 헌화 등 불교 의례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부북면 예림서원에서도 춘계향사가 열렸다. 예림서원에서는 조선 성리학을 대표하는 학자 점필재 김종직 선생, 오졸제 박한주 선생, 송계 신계성 선생을 기리며 유교 예법에 따라 제향이 봉행됐다.

 

삼문둔치 황토길 맨발 산책로 개장 기념 시민건강걷기대회 개최

 

▲ 29일 삼문둔치 황토길 맨발 산책로에서 시민건강걷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시체육회(회장 민경갑)가 주최·주관한 삼문둔치 황토길 맨발 산책로 개장 기념 및 제64차 생활체육 시민건강걷기대회가 29일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문둔치 맨발 산책로 광장에서 출발해 황톳길 맨발산책로(약 700m)를 도는 코스와 삼문둔치 일반걷기 코스(5.3)로 각각 나뉘어 진행됐다. 

 

민경갑 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건강으로 행복을 찾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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