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美 가습기 '크레인' 독점 계약

장기현

| 2018-10-11 18:49:55

이마트가 미국 내 가습기 판매 1위 브랜드 '크레인’(Crane)'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 11일 오전 이마트 본사에서 이마트-크레인 독점판매 본계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마트 제공]

이마트는 11일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크레인' 브랜드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마트가 해외 브랜드 독점 수입에 나서는 것은 2017년 독일 분유 브랜드 '압타밀'에 이어 두 번째다.

크레인은 가습기를 주력으로 하는 미국의 생활가전 브랜드로 가습기 외에도 공기청정기, 히터, 선풍기, 스탠드 등 다양한 소형 가전제품을 전 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는 가습기 및 히터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10월부터 가습기, 히터 등 20여종의 크레인 제품을 판매한다.

서보현 이마트 가전담당 상무는 "남들과 다른 소비, 현명한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수입 가전의 인기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크레인 외 다양한 신규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이마트를 찾는 고객들이 차별화된 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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