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독소 초과검출된 '땅콩버터스무스' 2830개 회수조치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8-29 18:47:09

고양 소재 '푸드홀릭'이 제조한 견과류가공품 567.8kg

시중이 유통되고 있는 '땅콩버터스무스' 2830개가 곰팡이 독소 초과 검출로 회수조치됐다.


▲회수 조치된 '너티풀 땅콩버터스무스'.[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 푸드홀릭이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인 서울 강남의 큐브릭코퍼레이션이 판매한 '너티풀 땅콩버터스무스'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아플라톡신은 덥고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곡류, 견과류 등에 잘 생성되는 곰팡이독소로 국제암연구소는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6년 8월 18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생산량은 567.8kg에 2839개다.


식약처는 "고양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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