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타-리퍼블릭, 웹3·메타버스 혁신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 2024-02-08 18:42:40

크레타는 글로벌 금융기술기업 리퍼블릭과 웹3·메타버스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크레타는 아랍에미레이트(UAE) 본사를 두고 일본과 아르메니아에 지사를 둔 글로벌 웹3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이다.

 

크레타 플랫폼은 고성능 게임 엔진과 뛰어난 그래픽 기술을 보유한 한국의 메타버스 게임 전문 기업 다이버스가 개발했다.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 로커스체인을 사용한다. 

 

기존 메타버스와 달리 크레타는 실사 수준의 비주얼 퀄리티를 가진 수많은 메타버스가 서로 연결되고 확장되는 멀티버스를 구현하고 있다. 특히 로커스체인으로 온라인게임에서 서버가 하는 역할의 대부분을 대체해 인프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 글로벌 웹3 메타버스 플랫폼 크레타와 금융기술기업 리퍼블릭이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었다. [크레타 제공]

 

리퍼블릭은 투자의 민주화와 금융의 변혁을 추구하는 글로벌 금융기술기업이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리퍼블릭은 영국, UAE, 한국 등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모건스탠리, 갤럭시 인터랙티브, 해시드 등 글로벌 주요 기관의 지원을 받고 있다. 리퍼블릭의 생태계는 150여 국 300만 명 이상의 커뮤니티 회원이 26억 달러 이상을 수천 개의 민간 벤처에 투자할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또 벤처 지원을 받는 최고의 웹3 프로젝트와 주요 기관들에게 서비스 및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한 부서로 2016년리퍼블릭 크립토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현재 디지털 이코노미 설계, 전 영역(full-spectrum) 토큰화, 블록체인 인프라, 디지털 자산 관리 등을 전문으로 하는 선도적인 웹3 자문 서비스 제공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웹3 분야에서의 뛰어난 안목을 인정받는 리퍼블릭은 신중하고 종합적인 평가 끝에 크레타와의 협업을 결정했다.

 

리퍼블릭은 크레타와 함께 웹3 생태계를 성장시키기 위해 전념할 방침이다. 양 사의 파트너십에는 자문 서비스, 연구 중심의 토큰 이코노믹스, 투자 활성화 등이 포함돼 있다.

 

리퍼블릭은 우선 크레타의 플랫폼 이코노미를 설계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크레타는 리퍼블릭과 협력하여 토큰 세일을 진행한다. 해당 토큰은 사용자에게 크레타의 모든 제품 및 다른 사용자 창작물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다.

 

리퍼블릭의 디지털 자산 제품군은 자문 서비스를 넘어 크레타의 콘텐츠와 플랫폼 생태계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리퍼블릭은 토큰 판매 프로그램을 통해 300만 명의 굳건한 투자자 커뮤니티를 크레타의 생태계에 참여시킬 예정이다.

 

크레타는 자사 플랫폼과 로그인 및 지갑 시스템 연동을 추진함으로써 리퍼블릭 투자자들이 크레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리퍼블릭 크립토의 이사 알렉스 예는 "이런 노력들은 크레타의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을 게임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소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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