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버거 11종 인상…불고기버거 3500원→3800원
남경식
| 2018-12-12 18:28:20
1년 만에 평균 2.2% 올려
▲ 롯데리아는 대표상품 불고기버거 가격을 3500원에서 3800원으로 인상했다. [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가 13일부터 버거 11종의 판매 가격을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대표상품 불고기버거 가격을 3500원에서 3800원으로 올리는 등 버거 11종 가격을 평균 2.2% 인상했다. 불고기버거는 지난해 가격이 100원 인상된 데 이어, 1년 만에 또 다시 가격이 올랐다.
이외에도 빅불버거는 5200원에서 5600원으로 400원, 데리버거는 2000원에서 2300원으로 300원, 클래식치즈버거는 4000원에서 420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디저트류와 음료류의 가격은 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롯데리아는 지난 8월 소프트콘 아이스크림 가격을 500원에서 700원으로 올리는 등 아이스크림 가격을 이미 인상했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11월에도 불고기버거를 3400원에서 3500원으로, 새우버거를 3400원에서 3600원으로, 핫크리스피버거를 4500원에서 4700원으로, 쉐이크를 1700원에서 2100원으로 올리는 등 제품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원자재 가격, 인건비, 임차료 상승 등 기타 경제적 요인들로 인해 불가피하게 결정했다"며 "보다 개선된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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