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영업이익 8억" SK하이닉스, 압도적 1위
오다인
| 2019-04-03 18:42:35
전년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도 SK하이닉스가 1위
지난해 전체 실적은 삼성전자가 앞섰지만, 1인당 영업이익은 SK하이닉스가 앞섰던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8개 기업의 1인당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SK하이닉스가 1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조사 대상 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평균 1조 5562억 원, 1인당 영업이익의 평균은 1억 6100만 원으로 조사됐다.
SK하이닉스의 1인당 영업이익은 8억 200만 원이었다. △ SK종합화학(6억 5300만 원) △ 여천NCC(6억 4800만 원) △ 한화토탈(6억 3100만 원) △ 롯데케미칼(6억 2300만 원) 순으로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 1위도 SK하이닉스가 차지했다. SK하이닉스는 1년 만에 영업이익이 무려 7조 1224억 원 늘었다. 삼성전자는 5조 2416억 원 증가해 2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5억 7100만 원으로 1인당 영업이익 6위에 그쳤다. 7위는 고려아연(5억 4900만 원), 8위는 현대글로비스(5억 4500만 원)로 5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은 58조 8866억 원으로 2위인 SK하이닉스(20조 8437억 원)를 큰 폭 앞질렀다. 지난해 영업이익 3위는 포스코(5조 5426억 원), 4위는 LG전자(2조 7032억 원), 5위는 현대자동차(2조 4221억 원)였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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